방통위, 필리핀 측과 디지털 이용자 보호 방안 논의

김태민 2024. 6. 2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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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이상인 부위원장은 오늘(27일) 필리핀 국가통신위원회 관계자들과 만나 디지털 시대 이용자 보호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면담에는 엘라 블랑카 바실란 로페즈 위원, 테레사 디존 데 베가 주한 필리핀 대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엘라 블랑카 바실란 로페즈 위원은 한국이 추진하는 방송·통신 이용자 보호 방안 등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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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이상인 부위원장은 오늘(27일) 필리핀 국가통신위원회 관계자들과 만나 디지털 시대 이용자 보호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면담에는 엘라 블랑카 바실란 로페즈 위원, 테레사 디존 데 베가 주한 필리핀 대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면담에서는 급속한 정보통신기술 발전에 성공한 대한민국 사례 소개와 이에 대한 의견 교환 등이 이뤄졌습니다.

이상인 부위원장은 인류 발전을 선도한 정보통신기술은 현재 많은 도전을 마주하고 있다며 방통위는 이용자 권익과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해 균형 잡힌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엘라 블랑카 바실란 로페즈 위원은 한국이 추진하는 방송·통신 이용자 보호 방안 등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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