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2024 부산 모빌리티쇼에서 픽업트럭 '타스만' 위장막 모델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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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부산 모빌리티쇼(BIMOS 2024)에 참가한 기아가 브랜드 포트폴리오 구성에 다양성을 더하고,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는 픽업트럭 '타스만(Tasman)'의 위장막 모델을 전시했다.
이번에 전시된 타스만 위장막 차량은 오는 2025년부터 국내를 비롯해 전세계 다양한 시장에 출시할 픽업트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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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그래픽이 돋보이는 위장막으로 매력 더해
이번에 전시된 타스만 위장막 차량은 오는 2025년부터 국내를 비롯해 전세계 다양한 시장에 출시할 픽업트럭이다. 특히 직선적인 형태, 그리고 다부진 매력을 과시해 독특한 매력을 자아낸다.
타스만 위장막 차량에 적용된 그래픽은 호주 풍경의 야생적인 아름다움에 영감을 받아 구현됐다. 특히 미지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사람들을 안내함과 동시에 인생의 가장 대담한 도전들을 함께할 것을 드러낸다.
기아는 타스만을 통해 최근 빠르게 성장하며 다양성까지 더해지고 있는 국내 픽업트럭 시장은 물론 해외의 픽업트럭 시장에서의 '기아' 브랜드의 영향력 및 포트폴리오 다양성 강화를 예고했다.
한편 기아는 2024 부산 모빌리티쇼에서 타스만 위장막 모델의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을 위해 '더 기아 타스만' 히어로 스테이지를 마련해 더욱 편안한 관람을 도울 것이라 밝혔다.
서울경제 오토랩 김학수 기자 autola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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