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하정우 "비혼·독신주의 아냐…이젠 결혼 미룰 수 없는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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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가 결혼하고 싶다는 간절한 바람을 드러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는 웹 예능 '예능대부 갓경규' 48회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경규는 하정우에게 "가정도 꾸려야 하지 않냐. 그럼 작품 활동이 더 깊어질 텐데"라고 질문했다.
하정우는 "못 봤던 세상이 보이고, 못 느꼈던 세상이 보일 거라 생각이 든다"며 "최근 동생이 아이를 낳아서 조카를 봤는데 현실감이 오더라. 낯설면서도 좋은 현실감이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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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가 결혼하고 싶다는 간절한 바람을 드러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는 웹 예능 '예능대부 갓경규' 48회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회차에는 하정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상에서 이경규는 하정우에게 "가정도 꾸려야 하지 않냐. 그럼 작품 활동이 더 깊어질 텐데"라고 질문했다.
하정우는 "못 봤던 세상이 보이고, 못 느꼈던 세상이 보일 거라 생각이 든다"며 "최근 동생이 아이를 낳아서 조카를 봤는데 현실감이 오더라. 낯설면서도 좋은 현실감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가정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비혼주의나 독신주의가 아니니까"라며 "좋은 사람을 만나면(결혼을 하고 싶다).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나이가 되어 간다"고 털어놨다.
하정우는 1978년생으로, 만 46세다. 그의 동생인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는 2022년 배우 황보라와 결혼해 지난 5월 득남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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