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공장화재' 사망자 23명 전원 신원확인...유족 통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화성 리튬전지 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난 화재로 사망한 노동자 23명의 신원이 모두 확인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화성 화재사건 수사본부는 오늘(27일) 오후 국과수 DNA 대조 결과 등을 바탕으로 희생자 23명의 신원이 전부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모든 피해자 유가족에게 신원확인 사실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4일 오전 10시 반쯤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모두 23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화성 리튬전지 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난 화재로 사망한 노동자 23명의 신원이 모두 확인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화성 화재사건 수사본부는 오늘(27일) 오후 국과수 DNA 대조 결과 등을 바탕으로 희생자 23명의 신원이 전부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론 한국인이 5명, 중국인이 17명, 라오스인 1명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모든 피해자 유가족에게 신원확인 사실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4일 오전 10시 반쯤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모두 23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날씨] 토요일 밤부터 중부도 장마권...태풍급 비바람 분다
- "1년도 못 채우고..." 구미 로봇 주무관 계단서 추락 파손
- 냉동피자에서 기준치 초과 대장균 검출..."교환·환불"
- 제자에게 부적절한 편지 보낸 교총 회장..."사퇴해야"
- 허웅 측 "전 여자친구 두 번 임신·낙태 빌미로 3억 요구"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미국, 러시아 본토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강력한 대북 메시지
- "손 말리다 세균 묻히는 꼴"…손 건조기 비밀 폭로한 英 과학자
- '자사주 매입' 삼성전자 급등...코스피 상승 마감
- "학생 시위로 최대 54억 피해"...동덕여대, 변상은 누가?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