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회계법인, 김호준 신임 대표이사 선임

박수현 기자 2024. 6. 27. 17: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회계법인이 27일 정기 사원총회를 열고 김호준 경영관리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호준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6년 동안 경영관리본부장 업무를 수행하며 주권상장법인 등록법인으로서의 일원화된 품질관리체계를 갖추기 위해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을 총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호준 우리회계법인 신임 대표이사. /사진제공=우리회계법인

우리회계법인이 27일 정기 사원총회를 열고 김호준 경영관리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호준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6년 동안 경영관리본부장 업무를 수행하며 주권상장법인 등록법인으로서의 일원화된 품질관리체계를 갖추기 위해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을 총괄했다.

또 소속 구성원들의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화합을 이끌어내 우리회계법인이 중견 등록법인의 리더로서 자리를 확고히 할 수 있도록 큰 노력을 기울여 왔다는 평을 듣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대표이사는 "품질 강화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회계법인으로서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통합관리체계의 강화와 더불어 품질관리시스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겠다"며 "XBRL(국제표준 전산 언어)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인증 등 새로운 업무영역 확대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우리회계법인은 250여명의 공인회계사가 근무하는 국내 10위 회계법인이다. 서울에만 본점과 분사무소 1곳을 두고 일관된 품질관리 조직체계를 갖췄고, 회계감사뿐만 아니라 세무 및 자문 부문에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글로벌 회계법인 네트워크인 베이커틸리 인터내셔널 네트워크의 회원사로 활발한 국제 교류도 이어가고 있다.

박수현 기자 literature1028@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