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자원봉사센터, 복지시설 원생 참여 봉사활동 전개

박석희 기자 2024. 6. 2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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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 자원봉사센터가 최근 관내 A 복지시설 원생 7명이 참여한 가운데 샌드위치를 만들어 원생들에게 나누어 주는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7개 기업에서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 안양신용협동조합이 재료비를 후원했다, 또 관내 연성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 교수와 학생들이 재능을 기부했다.

한편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기업 자신이 가진 전문성과 인적·물적 자원을 지역사회에 맡기는 등 따뜻한 사회 조성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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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100세트 만들어 전달
[안양=뉴시스] '샌드위치 만들기' 현장. (사진=안양시 제공).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 자원봉사센터가 최근 관내 A 복지시설 원생 7명이 참여한 가운데 샌드위치를 만들어 원생들에게 나누어 주는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관내 기업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7개 기업에서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 안양신용협동조합이 재료비를 후원했다, 또 관내 연성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 교수와 학생들이 재능을 기부했다. 샌드위치 100세트를 만들었다.

특히 샌드위치를 만드는 과정에서 참여 원생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소통과 정서적 교류를 이어갔다. 꿈과 희망이 담긴 미래지향적인 대화로 이야기꽃을 피우는 등 위로와 격려에 주력했다.

센터 이사장인 최대호 시장은 “관내 기업들의 지역사회를 위한 가치 실현과 지속적인 성원 및 관심을 청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참여해 준 많은 기업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인사했다.

한편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기업 자신이 가진 전문성과 인적·물적 자원을 지역사회에 맡기는 등 따뜻한 사회 조성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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