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소방관 음주운전 적발 ‘면허 정지’
손민주 2024. 6. 2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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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안전본부 소속 소방관이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 경찰의 음주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제(26일) 새벽 1시쯤 광주 서구 광천사거리에서 광주소방안전본부 소속 소방관 A 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적발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습니다.
광주안전소방본부는 아직 경찰에 수사개시 통보를 받은 사실이 없다며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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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광주소방안전본부 소속 소방관이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 경찰의 음주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제(26일) 새벽 1시쯤 광주 서구 광천사거리에서 광주소방안전본부 소속 소방관 A 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적발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습니다.
광주안전소방본부는 아직 경찰에 수사개시 통보를 받은 사실이 없다며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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