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차력쇼-화력쇼 보인 DK, 농심전 세트 승리

박상진 2024. 6. 27. 17: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킹겐의 차력쇼와 에이밍의 화력쇼를 보인 DK가 첫 세트를 가져갔다.

농심은 유일한 희망이었던 드래곤 스택을 쌓는데는 성공했지만 댓가로 킬을 바쳐야 했고, 반대로 바론 버프를 획득한 DK는 쇼메이커가 없는 상황에서도 자신있게 공성에 나서 파워플레이로 얻은 3천 골드를 합쳐 1만 3천 골드 차이를 만들었다.

농심은 바론 파워플레이가 끝난 후 상대 둘을 잡았지만 킹겐의 차력쇼로 결국 역으로 당한 끝에 첫 세트 DK가 넥서스를 파괴하고 승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킹겐의 차력쇼와 에이밍의 화력쇼를 보인 DK가 첫 세트를 가져갔다.

27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서머 1라운드 농심 레드포스 대 디플러스 기아 1세트 킹겐이 탑에서 선취점을 얻었지만 바텀에서 농심이 지우가 2대 2 싸움의 상자가 된데 이어 탑에서 루시드까지 잡았다. 하지만 추가 킬을 낸 DK가 유리한 초반을 보낸 가운데 유충까지 다섯을 가져가며 이후 오브젝트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연달아 승리를 가져간 DK는 20분 전 12킬을 가져가며 7천 골드 이상 앞서나갔다. 농심은 유일한 희망이었던 드래곤 스택을 쌓는데는 성공했지만 댓가로 킬을 바쳐야 했고, 반대로 바론 버프를 획득한 DK는 쇼메이커가 없는 상황에서도 자신있게 공성에 나서 파워플레이로 얻은 3천 골드를 합쳐 1만 3천 골드 차이를 만들었다.

농심은 바론 파워플레이가 끝난 후 상대 둘을 잡았지만 킹겐의 차력쇼로 결국 역으로 당한 끝에 첫 세트 DK가 넥서스를 파괴하고 승리했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