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화성 화재' 분향소 설치…다음 달 5일까지
2024. 6. 27. 17:39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경기도 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 희생자를 추모하는 분향소를 설치했습니다.
광산구는 산업단지, 이주노동자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사고 희생자에 대한 추모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구청 1층에 추모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분향소에는 시민, 노동자, 민원인 등 추모객 누구나 방문할 수 있으며 다음 달 5일까지 열흘 동안 운영됩니다.
KBC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피겨 이해인, 후배 성추행 혐의 반박 "연인 관계였다"
- 쿠팡 로켓배송 기사 과로사 의혹…독촉에 "개처럼 뛰고 있다"
- 파는 사람도 "왜 사가지?"…보는 족족 쓸어가자 베트남 '발칵'
- 100년 넘은 아파트에 바퀴 설치?…철거 대신 '통째로 이사'
- 종이에 "음식 좀 주세요"…식당서 구걸하던 여성 알고보니
- "장기 투숙 가능?" 폰 빌리더니…전국 돌며 1억 가로챘다
- "20초 뒤 거부, 너무 늦어"…스튜어디스 성추행한 간부 '무죄'
- 민주당, 방통위원장 탄핵안 당론 채택…"6월 국회 내 처리"
- '프리덤 에지' 훈련 시작…북, 사흘째 오물풍선 살포
- '1억 출산장려금' 효과?…부영그룹 공채 지원자 수 5배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