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포츠 다큐 美웨비어워드상

오찬종 기자(ocj2123@mk.co.kr) 2024. 6. 2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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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자체 제작 TV 콘텐츠가 미국에서 상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27일 LG전자 글로벌 뉴스룸에 따르면 LG채널의 독점 콘텐츠 '더 라이벌리(The Rivalries)'는 최근 미국 웨비 어워드의 '비디오-스포츠(브랜디드)' 부문에서 수상했다.

1996년에 시작해 올해로 28회를 맞은 웨비 어워드는 미국 국제 디지털 예술 및 과학 아카데미(IADAS)가 주최하는 디지털 콘텐츠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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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AA 대학 라이벌관계 조명
'디지털 분야 오스카상' 권위

LG전자의 자체 제작 TV 콘텐츠가 미국에서 상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27일 LG전자 글로벌 뉴스룸에 따르면 LG채널의 독점 콘텐츠 '더 라이벌리(The Rivalries)'는 최근 미국 웨비 어워드의 '비디오-스포츠(브랜디드)' 부문에서 수상했다. 1996년에 시작해 올해로 28회를 맞은 웨비 어워드는 미국 국제 디지털 예술 및 과학 아카데미(IADAS)가 주최하는 디지털 콘텐츠 시상식이다. '디지털 분야 오스카'로 불리며 국제적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매년 1만개 이상의 출품작 가운데 각 분야 전문가 평가와 전 세계 이용자들의 온라인 투표를 받아 웹·모바일, 비디오, 게임, 인공지능(AI) 등 9개 부문을 시상한다.

더 라이벌리는 전미대학체육협회(NCAA) 소속 여러 대학 간 라이벌 관계를 조명한 다큐멘터리다.

[오찬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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