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조업 기업심리 낙관적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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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제조업 기업 심리가 낙관적으로 돌아섰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의 조사 결과 6월 충북지역 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103.8로 전달 대비 7.2p 상승했다.
기업심리지수(CBSI)는 기업 심리를 종합적으로 판단하기 위해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중 주요지수(제조업 5개·비제조업 4개)를 산출한 심리지표로서 이달부터 새롭게 도입됐다.
6월 비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96.6으로 전달 대비 5.5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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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제조업 기업 심리가 낙관적으로 돌아섰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의 조사 결과 6월 충북지역 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103.8로 전달 대비 7.2p 상승했다.
또 다음달 전망도 6.1p 올라 기업심리가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심리지수(CBSI)는 기업 심리를 종합적으로 판단하기 위해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중 주요지수(제조업 5개·비제조업 4개)를 산출한 심리지표로서 이달부터 새롭게 도입됐다.
장기평균치(2003년 1월 ~ 2023년 12월)를 기준값 100으로 해 100보다 크면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뜻한다.
이달 제조업 CBSI의 구성지수 중에선 자금사정(+4.3p)이 가장 높은 기여도를 나타냈다.
6월 비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96.6으로 전달 대비 5.5p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17일부터 21일까지 충북도내 435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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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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