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리튬 전지 공장 사망자 23명 신원 확인 완료
화성/권상은 기자 2024. 6. 27. 17:35
지난 24일 발생한 경기 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사고 사망자 23명의 신원 확인이 3일 만에 완료됐다.
경기남부경찰청 화재 사건 수사본부는 27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던 6명의 DNA 대조 결과가 추가로 통보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화재사고의 사망자 23명의 신원이 모두 확인됐다. 경찰은 신원 확인 결과를 유족에 통보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망자 23명의 국적은 한국인 5명(남성 3명, 여성 2명), 중국인 17명(남성 3명, 여성 14명), 라오스인 1명(여성)으로 최종 확인됐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무쇠솥에 밥·찌개 끓인 후 한껏 올라간 집밥 맛
- 벨트 하나로 EMS·온열·진동 3중 관리, 허리 통증에 온 변화
- 1++ 구이용 한우, 1근(600g) 7만2000원 특가 공구
- 84세 펠로시, 2년 뒤 또 출마?… 선관위에 재선 서류 제출
- 트럼프, 월가 황제 JP모건 회장도 “내각서 배제”
- 광주서 보기 드문 초대형 단지… 시세보다 저렴하게 임대 거주 후 분양 전환 가능
- 혼잡 통행료 시행하겠다는 뉴욕주, 트럼프 “가장 퇴행적인 세금”
- “트럼프 측, IRA 전기차 세액 공제 폐지 계획”
- 교육·문화 2892억, 사회통합에 603억
- 서울시 ‘남녀 미팅’ 참가 경쟁률 33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