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28일 SSG전서 호국보훈의달 기념 시구행사 진행

윤욱재 기자 2024. 6. 27. 17: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 베어스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기원 시구 및 시타를 진행한다.

이날은 미2사단·한미연합사단 김정혁 한국부사단장(준장)이 시구를, 로버트 S. 토드 브라운 부사단장(준장)이 시타를 장식한다.

시구 및 시타자는 미 육군 2보병사단의 한미연합사단 편성 9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등번호 9번을 새긴 유니폼을 착용한다.

또한 두산 베어스는 미2사단·한미연합사단의 장병 450명을 초청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연합사단 부사단장 김정혁 준장(왼쪽)과 미2사단 부사단장 로버트 S. 토드 브라운 준장 ⓒ두산 베어스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두산 베어스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기원 시구 및 시타를 진행한다.

이날은 미2사단·한미연합사단 김정혁 한국부사단장(준장)이 시구를, 로버트 S. 토드 브라운 부사단장(준장)이 시타를 장식한다.

시구 및 시타자는 미 육군 2보병사단의 한미연합사단 편성 9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등번호 9번을 새긴 유니폼을 착용한다.

또한 두산 베어스는 미2사단·한미연합사단의 장병 450명을 초청한다.

이날 행사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미8군 군악대가 경기 전 양국 국가를 연주한다. 미8군 군악대는 경기 전 1루 내야광장에서, 5회말 종료 후 클리닝타임에 1루 응원단상에서 특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