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반려동물지원센터 정식 개관…놀이터·입양센터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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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지난 3월부터 시범 운영 중이던 반려동물지원센터를 27일 정식 개관했다고 밝혔다.

반려동물지원센터는 지난해 10월 준공됐다.

반려동물 놀이터, 목욕실, 교육장, 입양센터 등을 갖춘 동물친화적 복합문화공간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반려동물지원센터가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공간이자 동물복지 실현을 위한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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