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공지능·항체 기반 바이오 의약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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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국가 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에 성공한 강원도가 인공지능(AI)과 항체를 기반으로 한 바이오 의약품 개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김진태 강원지사는 오늘(27일)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에 따른 후속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계획에는 춘천과 홍천 지역 10개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바이오 관련 기업을 유치하고 신약 개발과 의약품 위탁 생산 인프라를 구축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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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국가 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에 성공한 강원도가 인공지능(AI)과 항체를 기반으로 한 바이오 의약품 개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김진태 강원지사는 오늘(27일)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에 따른 후속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계획에는 춘천과 홍천 지역 10개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바이오 관련 기업을 유치하고 신약 개발과 의약품 위탁 생산 인프라를 구축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강원 바이오 특화단지에는 3조 3천억 원대 민간 투자 의향서가 제출된 상태로, 정부와 지자체는 관련법에 따라 인허가 신속 처리와 세제·예산 지원, 용적률 완화 등의 혜택을 주게 됩니다.
YTN 지환 (haj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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