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인삼의 고장' 금산 "세계화 실현 총력"
<출연 : 박범인 금산군수>
충남 금산군이 특히 강조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세계화'입니다.
금산군의 대표 작물인 인삼과 금산에서 열리는 축제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고 하는데요.
박범인 금산군수를 모시고, 금산의 세계화 실현을 위해 어떤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는지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1> 먼저 취임 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무엇보다 금산의 세계화를 강조해 오셨다고 들었는데요. 세계화에 대한 원칙이 있으시다고요.
<질문 2> 금산 인삼의 세계화를 위해 특히 노력하고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질문 3> 인삼 산업이 세계를 향해 뻗어가기 위해서는 품질에 대한 신뢰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 있나요?
<질문 4> 지난해 금산 삼계탕축제가 저렴한 가격과 큼직한 인삼으로 전국적인 화제를 일으켰는데요. 올해 삼계탕축제는 어떻게 개최될 예정일까요?
<질문 5> 금산하면 역시 인삼축제를 떼어놓을 수 없는데요. 지난해 금산세계인삼축제로 이름을 변경하고 글로벌 축제로 첫발을 떼셨다고 들었습니다.
<질문 6> 먼저 다부처공모연계 사업으로 금산다락원을 예로 들어주셨는데, 야심적으로 추진하고 계시는 사업이 또 있을까요?
<질문 7> 군수님께선 올해 시무식에서 인화를 바탕으로 탄탄한 조직력을 갖추자고 강조하셨는데요. 군수님의 군정철학과 관련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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