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아파트 공사현장서 쇠파이프 작업자 덮쳐 50대 중상

황선우 2024. 6. 2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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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러스트/한규빛

아파트 공사 현장의 쇠파이프가 쓰러져 1명이 중상을 입었다.

27일 오전 9시 35분쯤 강원 강릉시 견소동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 세워져 있던 6m 높이의 쇠 파이프가 50대 작업자 A씨를 향해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당시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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