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대리·퀵까지...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T’ 파트너 대상 정보 공유 사이트 개관

고민서 기자(esms46@mk.co.kr) 2024. 6. 2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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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 대리, 퀵 등 '카카오 T' 서비스 공급자들을 위한 전용 사이트인 '파트너플레이스'를 정식 개관한다고 27일 밝혔다.

파트너플레이스는 '함께 달리는 성장 마라톤'이라는 컨셉 아래, 각 공급자들이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한 수익 개선 등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마련된 파트너 전용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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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품질 향상 통한
경쟁력 확보 돕기 위해
파트너 전용 공간 마련
공급자 정보 접근성 높여
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 대리, 퀵 등 ‘카카오 T’ 서비스 공급자들을 위한 전용 사이트인 ‘파트너플레이스’를 정식 개관한다고 27일 밝혔다. 파트너플레이스는 ‘함께 달리는 성장 마라톤’이라는 컨셉 아래, 각 공급자들이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한 수익 개선 등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마련된 파트너 전용 공간이다.

파트너플레이스는 △파트너로 시작할 결심 △함께 키우는 열정 △목표를 향한 자신감 △지속 가능한 발걸음 4개의 테마에 따라, 서비스 관련 소식들과각종 지원 프로그램들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우선 ‘파트너 가입’ 메뉴에는 카카오 T 서비스의 파트너로 시작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각 서비스별 가입 방법, 기본 정책, 자격 요건 등 신규 가입시 필요한 정보가 반영됐다. 카카오 T 서비스의 공급자로서 참여했을 때의 혜택이나 장점들도 함께 확인 가능하다.

‘파트너스토리’ 메뉴를 통해서는 △앱 사용법, 서비스 이용 가이드, 교통상식이나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 등의 소식·정보와 함께 △동료 파트너들의 운행 노하우, 공감 스토리가 담긴 파트너 브이로그와 △카카오모빌리티가 운영 중인 다양한 파트너 상생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또한 ‘교육 센터’ 메뉴에서는 입문, 안전 등의 다양한 교육 콘텐츠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가입 매뉴얼, 교육 콘텐츠,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소식들을 ‘파트너플레이스’에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해 공급자들의 정보접근성을 높였다”면서 “이를 기반으로 파트너로서의 소통을 확대하고, 공급자들의 성장을 위해 ‘페이스메이커’로서 지원하며 상생하는 관계를 공고히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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