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상무 새마을금고에서 365일 무인민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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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와 상무새마을금고(이사장 김월출)가 주민들의 민원 편의 증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평소 방문 고객들 및 인근 주민들로부터 지속적인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요청이 있었던 상무새마을금고본점 내 신규 설치를 통해 주민들의 민원 편의가 향상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관심이 어디에 있는지 면밀하게 살펴보고 수요자 중심의 민원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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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와 상무새마을금고(이사장 김월출)가 주민들의 민원 편의 증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27일 상무새마을금고 본점 내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 설치하고, 상호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구는 발급기의 유지보수 관리 등을 담당하고, 상무새마을금고는 설치장소, 전기 및 CCTV 등 제반 시설물 제공, 담당자 지정을 통한 연락망 구축 등을 약속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평소 방문 고객들 및 인근 주민들로부터 지속적인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요청이 있었던 상무새마을금고본점 내 신규 설치를 통해 주민들의 민원 편의가 향상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관심이 어디에 있는지 면밀하게 살펴보고 수요자 중심의 민원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해 법원행정처의 최종 승인을 받아 지난 4월부터 금호2동 무인민원발급기에서도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 발급이 가능하게 됐으며, 이로써 총 20개소(구청, 시청, 365민원실, 농성2동을 제외한 17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 발급이 가능하게 됐다.
[백순선 기자(=광주)(rokmc07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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