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불륜설'에...박애리 "말도 안돼, 법의 심판 받을 것"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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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팝핀현준이 제자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가짜뉴스가 퍼진 가운데, 아내 박애리도 강경대응에 나섰다.
27일 박애리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유포하는 영상들과 댓글들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만은 없다고 생각했다"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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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댄서 팝핀현준이 제자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가짜뉴스가 퍼진 가운데, 아내 박애리도 강경대응에 나섰다.
27일 박애리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유포하는 영상들과 댓글들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만은 없다고 생각했다"라는 글을 남겼다.
악의를 가지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나쁜 사람들에게 법의 심판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고 경고한 박애리는 "내 남편, 내 가족을 힘들게 하는 나쁜 사람들. 꼭 잡아주겠다. 사람 잘못 건드렸다"라며 분노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절대 선처해 주지 마세요", "열받고 분해요", "누가 이런 거짓기사를", "어떻게 이런 거짓말을...너무 충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한 채널은 팝핀현준 어머니가 며느리 박애리에게 아들을 낳지 못한다고 폭언을 했으며, 팝핀현준이 딸과 5살 차이 나는 댄스학원 제자와 불륜 중이라는 근거 없는 가짜 뉴스를 퍼트렸다. 이에 팝핀현준은 "나는 댄스학원을 운영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이따위 가짜 뉴스에 나오는 내용은 헛소리"라고 분노했다.
팝핀현준은 26일 가짜뉴스 유포자를 고소한다면서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이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어 현재 민사·형사 고소를 진행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선처하지 않을 것이라 강하게 말한 그는 "범죄자들이(가짜 뉴스 유포자) 합당한 처벌을 받을 수 있길 바라며, 정의 구현을 통해 다시는 저와 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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