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정년이' 그 자체...숏컷 비주얼 공개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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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리가 물 오른 외모를 자랑했다.
27일 김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한편 김태리는 올 하반기 tvN 새 드라마 '정년이' 출연을 앞두고 있다.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 소리 하나만큼은 타고난 소녀 정년(김태리 분)의 여성국극단 입성과 성장기를 그릴 예정으로, '옷소매 붉은 끝동' 정지인 감독이 연출을 맡고, 김태리부터 신예은, 라미란, 문소리까지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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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배우 김태리가 물 오른 외모를 자랑했다.
27일 김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숏컷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태리의 모습이 담겼다. 사랑스러움과 중성적인 매력을 고루 뽐내고 있는 그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김태리는 올 하반기 tvN 새 드라마 ‘정년이’ 출연을 앞두고 있다.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 소리 하나만큼은 타고난 소녀 정년(김태리 분)의 여성국극단 입성과 성장기를 그릴 예정으로, ‘옷소매 붉은 끝동’ 정지인 감독이 연출을 맡고, 김태리부터 신예은, 라미란, 문소리까지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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