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할 때 욕실화 신으세요?" 불거진 위생 논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샤워 중에 욕실화를 착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이 온라인 상에서 매번 이어지고 있다.
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샤워할 때 신발을 신는지 안 신는지 여부를 두고 엄마와 서로 다른 의견이라 놀랐다며, 다들 어떻게 하는지 물어보는 내용의 글과 투표 결과가 게재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욕조에서는 신고, 욕조 바닥에서는 안 신는다', '누가 샤워 할 때 슬리퍼를 신나', '세상 살기도 팍팍한데 이런 걸로 논쟁해야겠나' 등 다양한 의견을 나타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주미 기자 ]샤워 중에 욕실화를 착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이 온라인 상에서 매번 이어지고 있다.
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샤워할 때 신발을 신는지 안 신는지 여부를 두고 엄마와 서로 다른 의견이라 놀랐다며, 다들 어떻게 하는지 물어보는 내용의 글과 투표 결과가 게재됐다.
'욕실 슬리퍼 논쟁'은 이미 몇년 전부터 매번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서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을 일으킨 주제다.
해당 게시글에 따르면 2만7천26명의 투표 참여자 중 63%는 슬리퍼를 벗고 샤워한다고 응답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욕조에서는 신고, 욕조 바닥에서는 안 신는다', '누가 샤워 할 때 슬리퍼를 신나', '세상 살기도 팍팍한데 이런 걸로 논쟁해야겠나' 등 다양한 의견을 나타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 KIZM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키즈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속도로서 차에 내려 사망한 아내…남편 금고형
- 정부, 부력 부족한 구명조끼·납 과다검출 어린이 선글라스 적발
- "아직 결혼 안했어?" 30~34세 男女 절반 이상은 미혼
- 빗길운전 치사율, 평소보다 4배 이상↑
- "파리 한복판에 삼성 갤럭시S24로 찍은 '아트' 뜬다"
- 美 청소년 10명 중 9명 "난 000 쓴다!"
- "학교 쓰레기통서 네가 왜 나와?" 줄행랑 친 교장선생님
- 의도적인 무게 늘리기? 킹크랩 '얼음치기'가 뭐길래
- 추석 낀 9월 마지막주, 코로나 확진자 감소세 둔화
- '애국 먹방'은 바로 이것?...쯔양, 킹크랩 16인분 '순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