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동구, 야간경관 계획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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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는 27일 구청장실에서 '대왕암공원 등 야간경관 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대왕암공원, 명덕호수공원, 일산해수욕장 일원의 야간경관사업 기본구상이 제시됐다.
동구는 다양한 국가사업 예산 지원을 목표로 야간경관을 조성할 방침이다.
동구는 방류 후에도 종자 포획 금지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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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는 27일 구청장실에서 '대왕암공원 등 야간경관 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관계공무원, 관련업체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대왕암공원, 명덕호수공원, 일산해수욕장 일원의 야간경관사업 기본구상이 제시됐다.
또한 특화연출 용역 최종보고와 질의응답, 향후 계획 등이 보고됐다.
동구는 다양한 국가사업 예산 지원을 목표로 야간경관을 조성할 방침이다.
또한 야간조명 특화전략을 단계별로 추진해 관광자원을 구축할 예정이다.
◇동구, 해삼 종자 방류 실시
울산시 동구는 27일 해삼종자를 방어동, 일산동, 주전동 해역에 방류했다.
이번 사업은 동구지역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추진됐다.
방류된 해삼은 이동성이 적고 생존율이 높아 방류 후 1년이면 상품화가 가능하다.
동구는 3000만원 예산으로 해삼종자 6만여 마리를 방류했다.
방류 전 해삼 종자가 서식하기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해당 해역에 해적생물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동구는 방류 후에도 종자 포획 금지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관리할 계획이다.
동구는 지난 5월에도 9000만원의 예산으로 전복종자 11만여 마리 방류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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