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이통 좌초위기 스테이지엑스...커지는 정부 책임론 [기업 백브리핑]
윤진섭 기자 2024. 6. 27. 17:12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야심 차게 추진하던 제4 이동통신 허가 취소됐습니다.
7전 8기 끝에 사업자로 선정된 스테이지엑스, 자본금 2050억 원 준비돼야 하는데 3분기까지 채우겠다고 했다죠.
주파수 할당 위한 필수 요건 어겼고 구성 주주들 돈도 안 냈다는 논란 불거지면서 자격 취소됐습니다.
회사 측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하지만 상황을 되돌리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정부 졸속 추진 책임 피할 수 없을 듯싶습니다.
대형사업자 나올 리 없는 경쟁력 없는 주파수 내놓고, 메기효과를 일으키겠다는 정부의 발상도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日서 '전동바퀴' 단 캐리어 몰면 무면허운전…첫 단속
- 영화 '아마겟돈 기억하시나요?'…‘상위1%’ 크기 소행성, 지구 향해 날아온다
- 라인야후, 네이버와 시스템분리 2026년 3월로 앞당겨
- "중국 여행 시 카톡 사용 주의하세요"…불심검문 주의보
- 애슐리 냉동피자서 대장균…당 함량, 표기보다 3배 많아
- '친족간 재산범죄 처벌면제' 친족상도례, 헌재서 헌법불합치
-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임박...수혜주는?
- "손자 같은 사람들이 희생됐어"…중국인 이민 1세대 안산에 분향소
- "트럼프 재집권시 주한미군 철수, 한국 핵무장"
- "사귀기만 해도 용돈 100만원, 결혼땐 2천만원 준다"...지자체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