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협본부,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열어

김다정 기자 2024. 6. 2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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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농협본부(본부장 이청훈)는 25~26일 이틀간 농민을 대상으로 생활법률문제 해소 및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한 '대구농협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동상담실에선 대한법률구조공단의 전문가들이 일상생활에서 부딪힐 수 있는 법률에 대해 강의했으며 나날이 지능화되는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사례와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주제로 교육 및 상담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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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농협본부(본부장 이청훈)는 25~26일 이틀간 농민을 대상으로 생활법률문제 해소 및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한 ‘대구농협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동상담실에선 대한법률구조공단의 전문가들이 일상생활에서 부딪힐 수 있는 법률에 대해 강의했으며 나날이 지능화되는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사례와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주제로 교육 및 상담이 이어졌다.

이청훈 본부장은 “우리가 겪을 수 있는 각종 법률적 피해 및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농민들의 사회적·문화적 지위향상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들과 사회공헌활동을 폭넓게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동상담실은 7월2일에도 한 번 더 열릴 예정이다. 3일 동안 이동상담실을 이용하는 농민은 총 400여명에 달할 것으로 대구농협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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