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시, '해피 엔드' 라이브 클립 공개…'청량+아련' 보사 버전 "감성 가득 한강 피크닉"

김원겸 기자 2024. 6. 2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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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시가 한강에서 감성 라이브를 펼쳤다.

로시는 지난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디지털 싱글 '해피 엔드' 라이브 클립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로시는 신곡 '해피 엔드'를 보사 버전으로 소화하고 있다.

로시는 보사 버전을 포함해 신곡 '해피 엔드'를 다양한 버전으로 소화한 라이브 클립을 잇달아 선보이며 음악팬들에게 감동을 안긴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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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시가 서울 한강변에서 신곡 '해피 엔드'를 보사 버전으로 연주하며 노래하는 모습. 제공|도로시컴퍼니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로시가 한강에서 감성 라이브를 펼쳤다.

로시는 지난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디지털 싱글 '해피 엔드' 라이브 클립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로시는 신곡 '해피 엔드'를 보사 버전으로 소화하고 있다. 특히, 로시는 한강을 배경으로 피크닉 매트 위에 앉아 통기타를 연주하고 있다. 청량한 여름 정취 속에 로시의 감미로운 보컬이 더해져 아련한 감성을 배가한다.

신곡 '해피 엔드'는 80년대 디스코 하우스 장르를 표방한 업 템포 곡으로, 헤어진 연인의 행복을 비는 애틋한 노랫말이 특징이다. 국내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신승훈과 아이유·NCT 도영·루시 등과 작업하며 주목받고 있는 강버터가 작곡을, 박효신의 '야생화'를 쓴 김지향이 작사에 참여해 웰메이드 트랙을 완성했다.

로시는 보사 버전을 포함해 신곡 '해피 엔드'를 다양한 버전으로 소화한 라이브 클립을 잇달아 선보이며 음악팬들에게 감동을 안긴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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