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화폐박물관서 '우리들이야기 진잠' 展

유혜인 기자 2024. 6. 27. 17: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조폐공사는 내달 7일까지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캘리그라피 동호회 전시회 '우리들이야기 진잠'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아름다운 전시회를 준비한 작가님들의 도전과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아마추어 작가들의 지원과 다양한 전시 개최로 문화기업으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캘리그라피 동호회는 유성구 진잠동 주민자치회에서 개설, 연령대가 40-80대까지 구성돼 지역 문화 커뮤니티 역할을 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조폐공사는 내달 7일까지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캘리그라피 동호회 전시회 '우리들이야기 진잠'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캘리그라피는 '손으로 그린 문자'를 뜻한다. 붓, 펜, 잉크 등을 사용해 문자를 예술적으로 표현, 다양한 전통 서체에 현대적 디자인을 결합해 다양한 형태로 나타낸다.

이번 전시는 국내 유명 시인의 명시 구절과 문장을 인용해 제작, 28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아름다운 전시회를 준비한 작가님들의 도전과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아마추어 작가들의 지원과 다양한 전시 개최로 문화기업으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캘리그라피 동호회는 유성구 진잠동 주민자치회에서 개설, 연령대가 40-80대까지 구성돼 지역 문화 커뮤니티 역할을 하고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