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공장 화재에 정부 재난구호 지원사업비 5000만원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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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24일 발생한 경기 화성시 공장화재 피해에 대한 원활한 구호 활동 지원을 위해 재난구호 지원사업비 5000만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사업비는 유가족 구호 활동을 위한 대기 공간 운영, 구호물품 제공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덕진 행안부 재난복구지원국장은 "행정안전부는 이번 화재 피해자 유가족 등에 대한 구호활동이 촘촘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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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행정안전부는 24일 발생한 경기 화성시 공장화재 피해에 대한 원활한 구호 활동 지원을 위해 재난구호 지원사업비 5000만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사업비는 유가족 구호 활동을 위한 대기 공간 운영, 구호물품 제공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리튬전지 폭발에 따른 이번 화재로 23명이 사망하고 8명이 다쳤다.
조덕진 행안부 재난복구지원국장은 “행정안전부는 이번 화재 피해자 유가족 등에 대한 구호활동이 촘촘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licemunr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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