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MZ)에게 자산관리 맡긴다"··· IBK기업은행 '영스타PB' 임명

신서희 기자 2024. 6. 27. 17: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IBK기업은행이 27일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제3기 영스타(Young Star) PB' 임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영스타 PB는 자산관리를 이끌어갈 차세대 대표 PB 양성을 위해 2022년부터 매년 우수한 역량을 가진 직원을 소수정예로 선발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Z세대 자산관리 인력 중
'영스타 PB 3기' 5명 선발
27일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제3기 영스타(Young Star) PB 발대식’에서 김운영(오른쪽 세 번째) IBK기업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과 최종 선발된 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IBK기업은행
[서울경제]

IBK기업은행이 27일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제3기 영스타(Young Star) PB’ 임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영스타 PB는 자산관리를 이끌어갈 차세대 대표 PB 양성을 위해 2022년부터 매년 우수한 역량을 가진 직원을 소수정예로 선발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3기는 MZ세대 자산관리 전문 인력 5명이 최종 선발됐다.

이번에 선발된 직원들은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자산관리 전문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홍보활동, 선배 PB로서의 멘토링, 언론기고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자산관리 부문은 빅테크 플랫폼과의 경쟁에서 은행 본연의 전문성과 대면 채널을 활용해 우위를 지킬 수 있는 핵심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인력 육성에 힘을 쏟아 IBK의 자산관리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서희 기자 shshin@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