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전석훈 도의원, 행정고도화 위한 '경기도인공지능원' 설립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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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전석훈 의원은 27일 "행정의 고도화를 위해 인공지능행정을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경기도인공지능원' 설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성남3)은 이날 제375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인공지능 도입을 통한 경기도 행정 고도화의 필요성과 인공지능원 설립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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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발의 한 '경기도 인공지능 기본조례안' 본회의 통과 '전국 최초 제정'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성남3)은 이날 제375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인공지능 도입을 통한 경기도 행정 고도화의 필요성과 인공지능원 설립을 제안했다.
전 의원은 "인공지능시대에 경기도가 해야 할 일은 행정에 인공지능을 적용해 행정의 고도화를 이끌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기도의 모든 정책에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적용해 브랜드 정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서 인공지능기술과 행정의 융합을 통한 행정 고도화를 전담하는 전문기관인 '경기도인공지능원'의 설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이날 본회의에서는 전 의원은 대표발의 한 '경기도 인공지능 기본조례'가 통과해 전국 최초로 안전한 인공지능의 개발과 공익적 사용을 위한 원칙을 담은 기본조례가 제정됐다.
이에 대해 전 의원은 "이번 경기도 인공지능 기본조례 제정을 통해 인공지능과 경기도의 다양한 정책을 융합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 정책이 기획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경기도인공지능원의 설립을 통해 본격적인 인공지능 행정의 표준을 만들어 가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도의회 #전석훈의원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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