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몽골 변화의 시작…총선 여성 후보 30%

임여익기자 2024. 6. 2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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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반부패를 표방하는 중도우파 성향의 HUN 당 총선 후보인 바아타르자브 문크쇼열이 지난 24일 울란바토르에서 남성 지지자들을 이끌고 거리 유세를 펼치고 있다.

28일 치러지는 총선에서 집권 인민당의 다수당 승리는 쉽게 예측되지만 무엇보다도큰 변화는 다양성과 여권 신장일 듯 싶다.

정치계는 물론 그동안 남성 우월 중심 사회였던 몽골의 정당들은 법에 따라 후보의 30%는 여성으로 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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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란바토르 AFP=뉴스1) 임여익기자 = 몽골 반부패를 표방하는 중도우파 성향의 HUN 당 총선 후보인 바아타르자브 문크쇼열이 지난 24일 울란바토르에서 남성 지지자들을 이끌고 거리 유세를 펼치고 있다. 28일 치러지는 총선에서 집권 인민당의 다수당 승리는 쉽게 예측되지만 무엇보다도큰 변화는 다양성과 여권 신장일 듯 싶다. 정치계는 물론 그동안 남성 우월 중심 사회였던 몽골의 정당들은 법에 따라 후보의 30%는 여성으로 내게 됐다. 2024.06.27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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