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 ‘2024 전철전력설비 개량사업 안전결의대회’ 개최

신용승 기자 2024. 6. 2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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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선 전철전력 개량공사 현장서 안전결의 다짐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와 협력사 관계자들이 지난 26일 태백선 현장사무실에서 ‘2024년 전철전력 개량사업 안전결의대회’를 시행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

[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는 전철전력설비 개량 현장의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2024년 전철전력설비 개량사업 안전결의대회’를 지난 26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태백선 연당∼연하간 전철전력설비 개량공사 현장사무실에서 진행한 결의대회는 공단 강원본부 및 협력사 관계자 70명이 참석해 무재해·무사고 현장을 달성하기 위한 안전 결의문을 낭독하고 무재해 구호를 복창했다.

또한, 안전문화 확산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주요 안전사고 사례를 전파해 공단과 협력사가 함께 중대재해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양인동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장은 “2024년 하반기에도 강원본부 직원 및 협력사 관계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등 무재해·무사고 달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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