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대교, 오늘(27일) 부친상

유은비 기자 2024. 6. 2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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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대규가 부친상을 당했다.

27일 오전 오대규의 부친 오찬성 씨가 세상을 떠났다.

오찬성 씨는 병환으로 입퇴원을 반복하다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1987년 연극 배우로 데뷔한 오대규는 드라마 '모래성', '장미정원', '사랑의 향기', '화려한 휴가', '작은 아씨들', '황진이', '수상한 삼형제', '오로라 공주', '여자를 울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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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대규.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오대규가 부친상을 당했다.

27일 오전 오대규의 부친 오찬성 씨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86세.

오찬성 씨는 병환으로 입퇴원을 반복하다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는 경기도 수원 아주대학병원장례식장 35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29일 오전 7시, 장지는 이천에덴낙원이다.

1987년 연극 배우로 데뷔한 오대규는 드라마 '모래성', '장미정원', '사랑의 향기', '화려한 휴가', '작은 아씨들', '황진이', '수상한 삼형제', '오로라 공주', '여자를 울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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