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금융 공공기관 합동 '취업 멘토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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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다음 달 15일 본부 강당에서 지역 대학생 및 취업 준비생을 위한 8개 금융 공공기관 합동 취업 멘토링 행사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이번 멘토링 행사는 광주·전남 지역 소재 금융 공공기관이 처음으로 합동 개최하는 것"이라며 "수도권에 비해 정보가 부족한 지역 대학생 및 취업 준비생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인재들의 맞춤형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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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 현직자, 지역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 대상 개별 상담 및 조언 제공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다음 달 15일 본부 강당에서 지역 대학생 및 취업 준비생을 위한 8개 금융 공공기관 합동 취업 멘토링 행사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금융감독원과 기술보증기금,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산업은행, 한국은행,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등 8개 금융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당일 오전(9~12시)과 오후(1~5시)로 나눠 진행된다.
각 금융 공공기관의 현직자들은 참가한 지역 대학생 및 취업 준비생에게 개별적인 상담 및 조언 등 멘토링을 제공한다.
사전 신청 기한은 다음 달 10일 자정까지이며 시간대별 우선 참석 대상자는 같은 달 12일 통보한다.
사전에 신청하지 않아도 현장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앞서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와 7개 금융 공공기관은 지난 26일 '지역인재 발굴 및 양성을 활성화하기 위한 8개 금융 공공기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금융기관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광주·전남 지역 대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 교육 △금융 공공기관 현직자 멘토링 기회 등을 제공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이번 멘토링 행사는 광주·전남 지역 소재 금융 공공기관이 처음으로 합동 개최하는 것"이라며 "수도권에 비해 정보가 부족한 지역 대학생 및 취업 준비생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인재들의 맞춤형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임동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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