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포브스 "올해 TV 세계의 스타는 LG 올레드 에보"…해외서 연이은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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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2024년형 'LG 올레드 에보(evo)'가 미국과 영국 등 해외 유력 매체로부터 연이어 호평 받았다.
영국 IT 리뷰 매체 AV포럼(AVForums)도 LG 올레드 에보(G4)에 대해 "올해 최고의 올레드 TV"라고 말하며 최고 평점 10점과 '베스트 인 클래스(Best in Class)' 로고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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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LG전자의 2024년형 'LG 올레드 에보(evo)'가 미국과 영국 등 해외 유력 매체로부터 연이어 호평 받았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2024년형 LG 올레드 에보(G4)에 대해 "올해 TV 세계의 스타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매체는 "특히 최신 '알파11 AI 프로세서'로 지난해 모델보다 한층 풍부해진 색상 표현은 정말 놀랍다"고 호평했다.
미국 IT 매체 톰스가이드(Tom’s Guide)는 LG 올레드 에보(C4)가 "OLED TV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매체는 "LG 올레드 에보는 색 정확도와 채도는 물론, 가장 중요한 최대 밝기에서 우리의 모든 기대치를 뛰어넘은 매우 특별한 TV"라고 극찬했다.
또 다른 미국 IT 매체 PC 매거진(PC Magazine)은 LG 올레드 에보(G4)를 "OLED의 정상에 오른 제품"이라 평가했다. 매체는 추천 제품임을 의미하는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 로고를 부여하며 색상 및 블랙 표현력, 디자인, 웹(web)OS 성능 등을 장점으로 언급했다.
미국 유력 소비자매체 컨슈머리포트(Consumer Reports)는 LG 올레드 에보(G4)를 "현재 구입할 수 있는 최고의 TV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 매체는 해당 제품이 최고의 화질과 음향, 게이머를 위한 144Hz 주사율과 가변주사율(VRR) 지원 기능을 가졌다고 호평했다.
이처럼 해외 유력 매체들로부터 일관되게 높은 평가를 받는 이유로, 2024년형 LG 올레드 에보에 탑재된 AI 화질·음질 엔진인 '알파11 AI 프로세서'가 꼽힌다. 알파11은 영상 제작자가 의도한 분위기와 감정까지 고려해 색을 보정하고 2채널 음원을 가상의 11.1.2채널로 변환해 풍성한 공간 사운드를 들려준다.
최대 4배 향상된 AI 딥러닝 성능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목소리를 구별해 개인별 맞춤 콘텐츠 추천, 화질 및 음질 설정 등을 제공한다. 또 음성 명령만으로 AI가 TV 상태를 진단해 해결책과 필요한 서비스를 찾아주는 'AI 챗봇' 기능 등 사용자를 더 배려하고 공감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공감지능(AI)' TV로서 AI 성능이 한 차원 진화했다.
2024년형 LG 올레드 에보는 앞서 유럽 내 주요 매체들로부터도 좋은 평가를 얻은 바 있다.
LG전자 뉴스룸(LiVE LG)에 따르면 지난 5월 영국 비영리 소비자매체 '위치(Which?)'는 최고의 TV와 AV제품 브랜드를 의미하는 '올해의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에 LG전자를 선정했다. 매체는 "LG 올레드 TV는 경이로운 화질과 뛰어난 사운드를 갖춘 완벽한 제품"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영국 IT 매체 트러스티드리뷰(Trusted Reviews) 역시 LG 올레드 에보(C4)에 평가 점수 5점 만점과 함께 적극 추천하며 "올해 OLED TV의 기준을 높였다"고 평가했다. 특히 매체는 최신 webOS와 AI 맞춤 화질 설정, 다양한 게임 최적화 기능 등을 주요 특징으로 꼽으며 "AI 딥러닝을 기반으로 고객이 선호하는 화질과 음질을 분석해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영국 IT 리뷰 매체 AV포럼(AVForums)도 LG 올레드 에보(G4)에 대해 "올해 최고의 올레드 TV"라고 말하며 최고 평점 10점과 '베스트 인 클래스(Best in Class)' 로고를 부여했다. 매체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높은 수준의 TV"라며 "AI 프로세서로 탁월한 기능을 제공한다"고 극찬했다.
정재철 LG전자 HE연구소장은 "한 차원 더 진화한 '공감지능(AI)' 칩을 탑재한 'LG 올레드 TV'를 앞세워 고객이 공감하는 새로운 시청경험을 끊임없이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stare@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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