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 “올해 102개 작품에 500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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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올해 102편의 작품에 500억 원을 지원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올해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대상으로 모두 102개 작품을 확정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또, 웹드라마와 웹예능 등에는 모두 52억 5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 중에는 드라마 '도깨비'(2016)와 '미스터 션샤인'(2018)을 연출한 이응복 감독의 '친애하는 X'도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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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올해 102편의 작품에 500억 원을 지원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올해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대상으로 모두 102개 작품을 확정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장르별로 보면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특화 콘텐츠 35편에 337억 원, 방송 드라마 6편에 87억 원, 다큐멘터리 7편에 12억 6천만 원 등입니다.
또, 웹드라마와 웹예능 등에는 모두 52억 5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 중에는 드라마 ‘도깨비’(2016)와 ‘미스터 션샤인’(2018)을 연출한 이응복 감독의 ‘친애하는 X’도 포함됐습니다.
콘진원은 지난해 같은 사업을 통해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를 비롯해 ‘밤에 피는 꽃’, ‘힘쎈여자 강남순’, ‘수사반장 1958’,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등을 지원해 큰 성과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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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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