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하정우 "가정 만들고파…비혼주의·독신주의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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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46)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하정우는 "그렇다. 결혼하면 못 봤던 세상이 보이고 못 느꼈던 세상이 보일 거라고 생각이 든다"고 답했다.
하정우는 "최근 제 동생 부부가 아기를 낳아서 조카를 봤는데 현실감이 오더라. 뭔가 굉장히 낯설면서 좋았다. '나도 이제 가정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하정우 동생인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 김영훈(44)은 배우 황보라(41)와 2022년 11월 결혼했으며, 지난달 아들을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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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하정우(46)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가 지난 26일 공개한 영상에는 하정우가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MC 이경규는 하정우에게 "주위에서 가정 꾸려야 한다는 얘기들 많이 할텐데···"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하정우는 "그렇다. 결혼하면 못 봤던 세상이 보이고 못 느꼈던 세상이 보일 거라고 생각이 든다"고 답했다.
하정우는 "최근 제 동생 부부가 아기를 낳아서 조카를 봤는데 현실감이 오더라. 뭔가 굉장히 낯설면서 좋았다. '나도 이제 가정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비혼주의, 독신주의는 아니다. 좋은 사람 만나면 당연히 결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하정우 동생인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 김영훈(44)은 배우 황보라(41)와 2022년 11월 결혼했으며, 지난달 아들을 품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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