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길 잘했네” 서정희, ‘♥6살 연하 건축가’와 러블리 투샷 “20대 뺨치는 미모”

곽명동 기자 2024. 6. 2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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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서정희/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서정희가 6살 연하 남친과의 러블리 투샷을 공유했다.

서정희는 27일 개인 계정에 "'아름다움에는 정해진 기한이 없다. 아름다워지고 싶다면 자신을 믿고 언제나 진실하게 행동해야 한다' 겉모습의 아름다움이 아닌 진정성 있는 내면의 아름다움은 '노력'이라는 옷을 입음으로 빛나는 것인 거 같아요"라고 했다.

이어 "작고 소소한 일에 감사하고 하루를 함께 시작하며 나에게 맞는 옷을 입는 지혜가 필요해요"라면서 "살아있길 잘했어"라고 전했다.

엄마의 글을 본 딸 서정희는 "사랑꾼들!"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네티즌은 “20대 미모 같아요”, “행복하고 예쁜 사랑 하세요” 등의 응원을 보냈다.

한편 서정희는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은 사실을 밝혔으며 항암 치료를 받았다. 현재 6살 연하 건축가 김태현 씨와 공개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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