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 김희애, 뚜렷한 복근 자랑…파격 패션도 완벽 소화

마아라 기자 2024. 6. 27. 16: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희애가 '자기관리 끝판왕'다운 몸매를 뽐냈다.

27일 패션 매거진 얼루어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돌풍'으로 복귀하는 김희애와 함께 한 화보 여러 장을 선보였다.

인터뷰에서 김희애는 "흥행 결과를 떠나 굉장히 매력적인 작업이었다"며 "정치·경제 용어의 향연이라 대사 난도가 높았다. 그래도 작품 자체가 좋으면 배우들은 신난다. 그만큼 깊이 있는 작품이었다"라고 '돌풍'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희애의 패션 화보가 27일 공개됐다. /사진=매거진 얼루어

배우 김희애가 '자기관리 끝판왕'다운 몸매를 뽐냈다.

27일 패션 매거진 얼루어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돌풍'으로 복귀하는 김희애와 함께 한 화보 여러 장을 선보였다.

화보 속 김희애는 빨간색 크롭트 톱과 가죽 치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10년째 매일 아침 운동을 쉬지 않고 있다고 밝힌 김희애는 57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뚜렷한 복근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배우 김희애의 패션 화보가 27일 공개됐다. /사진=매거진 얼루어

긴 생머리를 풀어 내린 김희애는 프린지 스커트, 금빛 브라톱 등을 입고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인터뷰에서 김희애는 "흥행 결과를 떠나 굉장히 매력적인 작업이었다"며 "정치·경제 용어의 향연이라 대사 난도가 높았다. 그래도 작품 자체가 좋으면 배우들은 신난다. 그만큼 깊이 있는 작품이었다"라고 '돌풍'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김희애는 "배우라는 일이 내가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한다는 걸 알게 됐다. 그래서 더 절실했고 치열하게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돌풍'은 세상을 뒤엎기 위해 대통령 시해를 결심한 국무총리 박동호(설경구 분)와 그를 막아 권력을 손에 쥐려는 경제부총리 정수진(김희애 분) 사이의 대결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오는 28일 공개된다.

배우 김희애의 패션 화보가 27일 공개됐다. /사진=매거진 얼루어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