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물리·광과학과 이상윤 교수, 과기부 장관 표창 수상

배상현 기자 2024. 6. 2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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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최근 '퀀텀 코리아 2024' 개막식에서 물리·광과학과 이상윤 교수가 우리나라 양자과학기술 발전 및 생태계 확장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교수는 탁월한 연구실적과 국내 학술교류, 인력양성 등 양자과학기술 분야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양자과학기술 발전 유공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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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 코리아' 개막식서
양자과학기술 발전과
생태계 확장 기여한 공로
[광주=뉴시스]GIST 물리·광과학과 이상윤 교수,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최근 ‘퀀텀 코리아 2024’ 개막식에서 물리·광과학과 이상윤 교수가 우리나라 양자과학기술 발전 및 생태계 확장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교수는 탁월한 연구실적과 국내 학술교류, 인력양성 등 양자과학기술 분야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양자과학기술 발전 유공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2020년 GIST에 부임한 이 교수는 2011년부터 다이아몬드, 실리콘 카바이드의 고체 점결함을 이용한 스핀 큐비트 구현, 스핀-광자 인터페이스 연구를 진행해 38편의 연구논문을 ‘Nature Nanotechnology’, ‘Nature Materials’ 등 주요 저널에 발표해 왔으며, 현재 양자인터넷 핵심원천기술 개발사업 등 주요 국가연구개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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