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아주는 여자’ 문지인-김현진, 손끝만 스쳤는데 본격 로맨스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지인의 로코퀸 도전이 시작됐다.
6월 26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 연출 김영환, 김우현 /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에서 미호(문지인 분)와 일영(김현진 분)의 손끝이 스치며 손을 잡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미호의 1인 미용실에 일영이 은하(한선화 분)의 짐을 찾으러 왔다.
두근두근 설레는 썸의 시작으로 미호와 일영 커플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문지인의 로코퀸 도전이 시작됐다.
6월 26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 연출 김영환, 김우현 /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에서 미호(문지인 분)와 일영(김현진 분)의 손끝이 스치며 손을 잡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미호의 1인 미용실에 일영이 은하(한선화 분)의 짐을 찾으러 왔다. 그러자 미호가 은하의 짐을 하나둘 꺼냈다.
일영은 “사용할 일이 생길 수 있으니 보관을 하겠다.”며 짐을 들었다. 그러자 미호도 짐을 같이 들어주다 두 사람의 손이 스치게 된 것이다.
두 사람은 잠시 서로를 바라보다 손을 떼었다. 어색함도 잠시 일영이 “제가 들게요. 무거운데”라고 했다.
그러자 미호는 “무거운 건 마찬가지 아닌가.”라며 짐을 번쩍 들고 밖으로 나갔다. 미호는 은하가 머무는 곳의 주소를 요구했다. 이어 미호는 “그 날 머리하러 온 거 은하때문이죠? 비 오는 날도 은하 찾으러 왔었고, 그쪽 큰 형님이 은하 좋아해요?”라며 물었다.
일영이 머쓱하게 웃자 미호는 “나 운동했어요. 무슨 일 생기면 당장 데리고 올 거니까 그렇게 아세요.”라며 일영에게 바짝 다가가 경고했다. 일영은 작고 귀여운 여자가 무서운 척 경고하는 모습에 웃음을 참으며 주소를 입력했다.
미호는 “오늘까지 세 번 다 큰 형님 부탁으로 왔네요.”라며 일영을 보자 일영도 미호를 바라봤다. 두근두근 설레는 썸의 시작으로 미호와 일영 커플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시청자들은 실시간 드라마 톡을 통해 “미호 캐릭터 반전 넘치는 매력녀! 넘 멋지다.”라며 “미호랑 일영 케미 너무 좋다”라고 썸을 시작하는 커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놀아주는 여자’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을 놀아주는 미니언니 고은하의 반전 충만 로맨스 드라마이다. ‘놀아주는 여자’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8시 50분에 JTBC를 통해 방송된다.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놀 거 다 놀았다는 이주연 “결혼 원해, 몸 좋고 큰 집 살 수 있는 남자” 솔직(노빠꾸)
- 허웅, 승리 前여친 유혜원과 사귀나…전 연인 낙태 논란 속 열애설
- 조윤희, 이혼 4년 만에 이동건 결혼 생활 고백 “잠도 못 자고 매일 악몽”(이제 혼자다)
-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과감 란제리룩 입고 자유 만끽‥몸매 자신감↑
- 48세 백지영, ♥정석원 놀랄 핫핑크 비키니 “언니 바디 부럽다” 가수 별도 감탄
- 홍현희♥제이쓴, 운동장만한 거실 있는 이사한 집 최초 공개(전참시)[결정적장면]
- 이수민♥원혁 신혼여행에 父이용식 동행, 효도관광 됐다 “비즈니스석 끊어” (조선의 사랑꾼)
- 비♥김태희, 딸 운동회 목격담 “승부욕에 까지고 자빠져, 엄마 응원”(살림남2)[결정적장면]
- 이동국 딸 재시 ‘모델 포스’ 폭풍성장 근황‥“블랙핑크 지수 닮았어요”
- 김윤아 ‘스물다섯 스물하나’ 제작진 무례 공개 “통보, 엎질러진 물” 누리꾼 들썩[이슈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