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장에 장동언 차장 내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상청장에 장동언(59) 차장이 내정됐다.
장동언 신임 기상청장은 1965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 대기과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대기과학 이학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2022년 8월부터 기상청 차장으로 근무했다.
장 내정자는 기상예보의 근간인 수치예보를 비롯해 예보업무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국제협력 경험이 풍부하고, 이해관계가 복잡한 현안에 대한 분석·조정 역량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기상청장에 장동언(59) 차장이 내정됐다.
장동언 신임 기상청장은 1965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 대기과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대기과학 이학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항공우주청(NASA) 연구원으로 근무한 후, 2001년 기상연구관으로 기상청에 입문해 수치모델개발과장, 예보연구과장, 세계기상기구(WMO) 파견, 기상서비스정책과장, 기획재정담당관, 기상서비스진흥국장, 지진화산국장, 기획조정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2022년 8월부터 기상청 차장으로 근무했다.
장 내정자는 기상예보의 근간인 수치예보를 비롯해 예보업무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국제협력 경험이 풍부하고, 이해관계가 복잡한 현안에 대한 분석·조정 역량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준석 "개혁신당, 민주 '김홍일 탄핵' 참여 안 해"
- 내년 R&D 예산 '역대 최대규모'…현실은 조삼모사
- 냉동피자, 지방·나트륨 함량 과다…일부 제품은 대장균 초과 검출
- [단독] 함영주 "지금 보험사 M&A 검토하는 단계 아니다"
- [금융복합그룹 점검]③삼성전자·현대차에 포획된 삼성생명·현대캐피탈
- ‘특허권 셀프 계약’ 56억 횡령 충북대 교수 불구속 송치
- "강남 주택시장은 여전히 '후끈'"…분양단지 과열주의보
- 명태균·김영선 나란히 구속…"증거인멸 우려"
- 안전벨트 잘못 맨 '손님'…걸려서 넘어지면 '기사 잘못'? [기가車]
- 이혼 후 '위자료·양육비' 안준 아버지…"어머니 한 풀고 싶어요" [결혼과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