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무패 우승’ 레버쿠젠의 사실상 본체였다... ‘독일 최고 유망주’ 비르츠, 레버쿠젠 올해의 선수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플로리안 비르츠가 레버쿠젠 올해의 선수를 수상했다.
레버쿠젠은 25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플레이메이커 플로리안 비르츠가 42% 이상의 득표율로 2023/24 시즌 레버쿠젠 '올해의 선수' 투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라고 공식화했다.
비르츠는 이미 세 번의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EA 스포츠가 선정한 2023/24 시즌 '올해의 팀'에도 이름을 올리며 왜 레버쿠젠 에이스인지 증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플로리안 비르츠가 레버쿠젠 올해의 선수를 수상했다.
레버쿠젠은 25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플레이메이커 플로리안 비르츠가 42% 이상의 득표율로 2023/24 시즌 레버쿠젠 '올해의 선수' 투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라고 공식화했다.
2019/20 시즌 17살의 나이로 분데스리가 데뷔를 한 비르츠는 30라운드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골을 넣으며 분데스리가 최연소 골 기록을 갈아치웠다. 2021/22 시즌부터 기량이 만개한 그는 부상을 당하기 전까지 말 그대로 리그를 평정하며 31경기 10골 14도움을 기록했다.
2021/22 시즌 중후반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한 그는 카타르 월드컵에 나서지 못했고 22/23 시즌 리그 후반기가 돼서야 복귀했다. 1년 동안 쉬었던 그는 실력이 전혀 죽지 않았고 예전 실력을 그대로 보여주며 25경기 4골 8도움을 기록하며 강등권이었던 팀을 6위까지 끌어올렸다.
재계약에 성공한 이번 시즌에도 그는 만점 활약을 선보였다. 그는 유로파리그 4골 4도움을 포함해서 현재 48경기 18골 19도움을 하며 자신이 왜 최고의 재능인지 다시 한번 증명했다.
그는 이번 시즌 이미 개인상을 휩쓸었다. 비르츠는 이미 세 번의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EA 스포츠가 선정한 2023/24 시즌 '올해의 팀'에도 이름을 올리며 왜 레버쿠젠 에이스인지 증명했다.
또한, 2023년 가을 SC 프라이부르크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그의 엄청난 골은 10월 '이달의 골'에 이어 2023년 '올해의 골'로도 선정되었다. 분데스리가 "올해의 선수"로 뽑힌 비르츠는 이제 레버쿠젠 자체에서 실시한 2023/24 레버쿠젠 최고의 "올해의 선수" 투표에서도 수상하게 되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레버쿠젠 홈페이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은망덕' 토트넘, 손흥민과 '헤어질 결심'했다…英 매체 ''재계약? 이적료 회수 위한 목적일 뿐'
- '음주 논란→8실점→야유 속 강판' 나균안, 감독·팬 배반한 방심이 혹독한 결과로 돌아왔다
- '반전 드라마 ON' 英 매체, 손흥민 방출설 정면 반박했다…''말도 안 되는 소리! 재계약→PL 최고급
- [오피셜] '음바페 vs KDB' 빅매치 성사! 루마니아·조지아 등 '이변 주인공'까지…유로 16강 대진 완
- 개막 전 불륜설, 시즌 중 술자리 논란...나균안, 포수→투수 성공 신화 1년 만에 나락행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