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경식 나무플래닛 대표,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받아

이두리 기자 2024. 6. 2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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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플래닛은 자사 공경식 대표가 최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8회 대한민국 신지식인 포럼 및 제43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가 주최하고 국민의힘 이양수 국회의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한 여야 지도부 및 사회 각계 인사 약 7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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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경식 나무플래닛 대표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을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사진제공=나무플래닛

나무플래닛은 자사 공경식 대표가 최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8회 대한민국 신지식인 포럼 및 제43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가 주최하고 국민의힘 이양수 국회의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한 여야 지도부 및 사회 각계 인사 약 7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신지식인협회는 현재까지 8500여 명의 신지식인을 발굴, 대한민국을 지식정보 강국으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공경식 나무플래닛 대표는 금융거래 보안 솔루션 'CypressADS'(사이프러스ADS)를 통한 국민 자산 보호와 수송 부문 탄소 저감 솔루션 '제트카 플랫폼'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공로로 이날 표창을 받았다. 제트카 플랫폼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 실시간으로 운전 습관과 차량 관리를 모니터링해 친환경 스마트 운전을 지원하고 있다.

공 대표는 "'사람과 기술로 세상을 이롭게 하다'라는 경영 철학으로 사람과 데이터가 연결되는 미래를 그리고 있다"고 했다. 이어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제트카 플랫폼으로 지구 환경을 이롭게 할 것"이라며 "CypressADS로 개인의 사기 피해를 막고, 더 나아가 전자상거래 부정 거래, 상품평·댓글 조작, 부정 로그인 등의 이상 징후를 탐지·차단함으로써 사회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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