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2024 부산 모빌리티쇼에서 전기 SAC, iX2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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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2024 부산 모빌리티쇼(BIMOS 2024)에 참가해 완성도 높은 5세대 eDrive 시스템과 OS 9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부장한 순수 전기 SAC, iX2를 전시했다.
이번에 전시된 iX2는 지난해 10월, 내연기관 사양인 X2와 함께 글로벌 데뷔를 한 BMW의 최신 전기차이며 BMW의 SAC(스포츠 액티비티 쿠페) 라인업에 다양성을 더하는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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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선명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패키징 적용
이번에 전시된 iX2는 지난해 10월, 내연기관 사양인 X2와 함께 글로벌 데뷔를 한 BMW의 최신 전기차이며 BMW의 SAC(스포츠 액티비티 쿠페) 라인업에 다양성을 더하는 차량이다.
브랜드의 최신 모델인 만큼 디자인에 있어서는 ‘BMW의 디자인 기조’를 고스란히 드러낸다 더욱 대담한 스타일의 프론트 엔드 구성과 바디킷의 연출 등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실내는 BMW의 소형차 기조를 그대로 반영하면서도 기능적인 매력을 더한다. 큼직한 디스플레이 패널과 최신의 OS 9을 통해 다양한 기능을 편히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플루팅 스타일의 센터 터널을 적용해 실내 공간의 활용성을 높이고, 곳곳에 여러 수납공간을 마련하여 작은 소지품, 혹은 컵과 음료 등을 손쉽게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된 iX2 Drive20는150kW의 전기 모터를 통해 204마력, 25.5kg.m의 토크를 낸다. 정지 상태에서 8.6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며 최고 속도는 170km/h다.
지난 5월 9일부터 사전 계약을 실시한 iX2는 올 하반기에 고객 인도를 시작할 계획이다
서울경제 오토랩 김학수 기자 autola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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