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관이 드디어…가스공사 구단사무실 7월 5일 개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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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관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대구 한국가스공사 구단사무실로 완전히 탈바꿈한다.
가스공사는 다음달 5일 오전 11시 대구체육관에서 구단사무실 개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부사장과 단장, 사무국 및 선수단, 후원사인 하나은행, 모빌코리아, 으뜸병원, 스티즈, 연고지인 대구시에서 문화체육관광국과 대구농구협회, 유소년팀, 여기에 초청된 팬들까지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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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는 다음달 5일 오전 11시 대구체육관에서 구단사무실 개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부사장과 단장, 사무국 및 선수단, 후원사인 하나은행, 모빌코리아, 으뜸병원, 스티즈, 연고지인 대구시에서 문화체육관광국과 대구농구협회, 유소년팀, 여기에 초청된 팬들까지 함께할 예정이다.
오전 11시부터 개관 제막식과 자매구단인 하나원큐 여자 프로농구단 우정 현판식에 이어 대구농구협회 후원금 전달로 행사를 진행한다.
이후 사무실과 새롭게 바뀐 대구체육관 내 홈팀 선수대기실을 둘러볼 예정이다.
하나원큐 농구단의 우정 현판식은 하나은행이 가스공사 농구단의 후원사이기 때문에 이뤄진다.
가스공사는 지난 시즌 하나원큐 농구단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축하하며 사무국과 일부 선수들이 응원하기 위해 경기를 관전하기도 했다.
앞으로는 두 구단이 다양한 행사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 동안 음료 트럭을 운영해 기념품과 간식을 제공한다.
#사진_ 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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