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주상욱 똑 닮은 7세 딸과 여행 “인아에게 모든 게 맞춰진 가족여행”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차예련 주상욱 부부가 딸 인아 양과 가족 여행을 떠났다.

6월 27일 차예련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주공주의 길고 긴 여름방학 시작으로 인아에게 모든 게 다 맞춰진 가족여행 시작"이라고 전했다.

이어 차예련은 "지금은 폭우가 쏟아져 이동하는 길. 인아는 낮잠에 들고 잠시 폰을 보고 사진첩 정리도 하고 피드도 올릴 수 있는 시간이 생겼지만 잠들 때까지 내 모든 시간과 내 몸은 온전히 주인아 꺼"라고 덧붙였다.

또한 차예련은 "아빠 껌딱지, 엄마 껌딱지 주인아랑 딸 바보 아빠와 여행. 많이 사랑해, 많이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상욱과 딸 인아 양이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선 비행기 안에서 주상욱과 딸을 다정하게 앉아 바깥 풍경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딸 인아 양은 잡지에 엄마 차예련이 나오자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행복해 보여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방학길~ 어디로 가나?", "이것은 여름 방학이다!", "인아 너무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예련은 지난 2017년 주상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차예련과 주상욱은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세컨 하우스'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해 금슬을 자랑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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