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육아종합지원센터, 김영훈 교수와 ‘똑똑한 육아’ 부모교육 진행

전아름 기자 2024. 6. 2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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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효정)는 지난 26일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문화홀에서 '창의적인 아이로 키우는 똑똑한 육아'를 주제로 부모교육을 진행했다.

고양특례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시대적 흐름을 반영하여 영유아 가정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부모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양육지원사업과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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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발달 단계 이해 바탕으로 적절한 시기, 적절한 자극 강조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가톨릭의대 소아청소년과 김영훈 교수의 강연을 들으러 모인 양육자들. ⓒ고양특례시육아종합지원센터

고양특례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효정)는 지난 26일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문화홀에서 '창의적인 아이로 키우는 똑똑한 육아'를 주제로 부모교육을 진행했다.

센터는 이번 교육을 위해 가톨릭의과대학교 소아청소년과 교수이자 '뇌박사'로 불리는 김영훈 교수를 초청했다. 교육에는 관내 영유아 부모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훈 교수는 영유아의 뇌 발달 단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자극을 줄 수 있도록 적기교육을 강조하여, 창의력 향상을 위한 부모 지침 및 육아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센터는 "시대가 변하면서 창의력 교육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언제, 어떤 것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막연했는데 아이의 발달을 이해하고 시기에 맞게 직접 실천할 수 있는 교육방법을 알게 되어 양육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참가자의 후기가 이어졌다고 전했다.

고양특례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시대적 흐름을 반영하여 영유아 가정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부모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양육지원사업과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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