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다섯손가락, 다음달 홍대서 콘서트 '다시, 함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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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다섯손가락이 7월 6∼7일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 소극장에서 콘서트 '다시, 함께'를 개최한다고 공연 제작사 예음컬처앤콘텐츠가 27일 밝혔다.
1985년 첫 정규 음반을 발매해 40주년을 앞둔 다섯손가락은 그간 '새벽기차',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그룹 동방신기가 리메이크한 '풍선' 등의 대표곡을 남겼다.
다섯손가락은 "데뷔 당시 캠퍼스 밴드로 시작했기에 밴드들의 성지 홍대는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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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밴드 다섯손가락이 7월 6∼7일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 소극장에서 콘서트 '다시, 함께'를 개최한다고 공연 제작사 예음컬처앤콘텐츠가 27일 밝혔다.
1985년 첫 정규 음반을 발매해 40주년을 앞둔 다섯손가락은 그간 '새벽기차',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그룹 동방신기가 리메이크한 '풍선' 등의 대표곡을 남겼다.
이들은 이번 콘서트에서 기존 히트곡에 더해 MBN 경연 프로그램 '불꽃밴드' 출연 당시 선보였던 곡 등을 들려준다.
다섯손가락은 "데뷔 당시 캠퍼스 밴드로 시작했기에 밴드들의 성지 홍대는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번 콘서트 이후 신곡을 발매할 예정이다.
c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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