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공격수 김경민 영입…"올해 가장 좋은 경기력 보이는 팀 입단해 영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FC서울로부터 공격수 김경민(27)을 영입했다.
김경민은 '올해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이는 팀'에 입단했다며 기뻐했다.
김경민은 "강원에 입단하게 돼 영광스럽다. 올해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이는 팀에 합류해 기쁘다. 좋은 지도자, 좋은 선수들과 함께하게 돼 기대하고 있다"면서 "기대에 상응하는 경기력을 보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FC서울로부터 공격수 김경민(27)을 영입했다. 김경민은 '올해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이는 팀'에 입단했다며 기뻐했다.
강원은 27일 "김경민과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김경민은 스피드를 활용한 돌파에 강점이 있는 공격수로, 측면과 중앙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라고 소개했다. 등번호는 19번이다.
김경민은 "강원에 입단하게 돼 영광스럽다. 올해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이는 팀에 합류해 기쁘다. 좋은 지도자, 좋은 선수들과 함께하게 돼 기대하고 있다"면서 "기대에 상응하는 경기력을 보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김경민은 2018년 전남에 입단해 FC안양, 김천 상무, FC서울 등을 거쳤다. K리그 통산 기록은 109경기 16골 3도움.
한편 강원은 9승4무6패(승점 31)로 K리그1 12개 팀 중 4위를 달리고 있다.
tr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